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안녕하세요. 나영주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나를 위한 위로의 시 한 편이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문인 정철의 ‘이고 진 저 늙은이’를 낭송하겠습니다.
이고 진 저 늙은이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이라 무거울까
늙기도 서러운데 짐조차 지실까
 
이 시를 듣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나요. 정철의 ‘이고 진 저 늙은이’를 들은 모든 분들 힐링받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코스미안뉴스 나영주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