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회장 박효순) 사회봉사단 (원일호 단장)에서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에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대한민국 영토 수호의 상징인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차원의 독도 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는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는 동문 네트워크로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으며, 박상용 수석부회장 ((주)피에스피에프앤디)과 원일호 단장(주식회사 긴자료쿄)이 이끌고 있는 총동문회 사회봉사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모여 회원들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산업인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로서 국가 상징인 독도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민간 경제인들이 독도의 날을 기억하고 행동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후원금은 독도홍보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 사회봉사단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며, 산업 발전과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