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소박한 삶 속에서 찾는 진정한 행복"

단표누항(簞瓢陋巷) - 논어(論語)

가난해도 당당하게,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삶

철학 속 가르침,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자세로

 

 

단표누항(簞瓢陋巷)은 ‘논어’의 ‘옹야’ 편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가난한 생활과 어려운 처지에도 ‘부끄럽다 여기지 않고’ 겸손하게 학문에 정진하는 제자 ‘안회’의 태도를 훌륭히 여기며 칭찬한 말입니다.

  
단표누항은 소박한 시골 살림이지만, 그 속에서 올바른 인간의 도를 추구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안빈낙도(安貧樂道)와 유사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여유를 즐기며 편하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처럼 돈으로만 굴러가는 사회에서, 한 번쯤은 소박한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청빈한 삶도 행복일 수 있습니다.

  
적게 소유한다고 단순한 삶은 아닙니다.

 

 

 

 

 

 

 

 

작성 2025.11.26 09:14 수정 2025.11.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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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