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부서울청사서 정기총회·합동출판기념 및 저서인증식 개최

[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이하 저공회’)27() 오후 5,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광화문홀(VIP)에서 ‘2025년 정기총회, 합동출판기념회 및 저서인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펴낸 현직·퇴직 공직자들이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하고, 신규 집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칙 정비와 함께 새로운 집행부 구성이 이루어졌다회장에는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이수석부회장에는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이부회장에는 정태식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 이사장과 양봉선 한국공무원문학협회 부회장이 각각 선임되었다사무총장에는 허남식 한국ESG학회 부회장이 맡아, 향후 저공회의 조직 정비와 사업 확대를 이끌게 되었다.

또 명예회장으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이건순 전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박종현 저공회 회장이 위촉되었다.

 

·구 임원 교체에 이어 진행된 저서인증식에서는 새로 가입한 회원과 최근 저서를 출간한 회원들에게 저서인증서와 위촉장,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저공회는 공직자가 자신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국민과 공유하는 것을 중요한 공적 책무로 보고, 책을 펴낸 공직자에게 공식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이루어졌다. 그동안 회장을 맡아 저공회를 이끌어 온 박종현(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 회장에게 회원들은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로 선출된 박후근 회장은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 분야 또는 특정 정책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하여 책을 쓰는 일은 사회와 국가에 매우 유익한 문화라고 생각한다저공회가 그런 문화를 넓혀 가는 작은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 1년에 한두 건씩이라도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보고 싶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합동출판기념회에서는 회원들이 최근 발간한 저서들이 소개되었다. 장편소설 사월의 바람」(박종현), 식생활·건강 분야 전문서 웰빙식생활과 건강」(이건순), 전통문화 정책서를 다룬 세계 최고의 종이 한지: 정책이 필요하다」(박후근), 수필집 내 나이가 딱 좋아」(양봉선), 여성의 헌법상 지위와 사회법을 다룬 여성과 법률」(박동명), ESG·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각종 공저와 에세이 등 행정·경제·문화·환경·AI 등 다양한 분야의 저서 20여 권이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증된 도서는  「R의 공포가 온다」(김효신),  「해외부동산투자 실용가이드북」(정태식)등 4권이다. 

 

출간 저자들은 집필 동기와 집필 과정에서의 어려움, 공직 경험이 책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회원들은 저서를 서로 교환하고 서명을 나누며, 공직자의 지식과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확산시키는 데 저공회가 중요한 플랫폼임을 재확인하였다.

 

 저공회는 이번 정기총회와 합동출판기념회를 계기로, 향후 공직자 집필 및 출판 컨설팅 독서·저술 모임 정례화 정책·행정 분야 저서 발굴 및 추천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2025년 정기총회, 합동출판기념회 및 저서인증식’ 개최 후 기념촬영(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한국공공정책신문


 



 

작성 2025.11.28 13:21 수정 2025.11.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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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