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고급 베이커리 감성과 미국식 쿠키의 달콤함이 만나면서, 전 세계 홈베이킹 마니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 디저트가 인기를 얻은 이유는 “간단하지만 완벽한 맛” 덕분이다. 복잡한 제과 기술 없이도 단 1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겉바 속촉의 마법, ‘크로키’가 사랑받는 이유
‘크로키’의 매력은 식감에 있다.
겉은 크로와상 반죽의 결이 살아 있어 바삭하고, 속은 쿠키의 버터 풍미가 입안을 감싸며 달콤하게 녹아든다.
한 입 베어물면 버터와 설탕이 어우러진 풍미가 퍼지고,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식감이 긴 여운을 남긴다.
특히 냉장 생지와 쿠키 반죽을 간단히 겹쳐 굽는 방식 덕분에, 빵을 처음 굽는 사람도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
‘겉바속촉’이라는 단어를 대표하는 디저트로 떠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 15분 완성! 집에서도 가능한 간단한 레시피
[필요 재료]
크로와상 생지 1개
로투스 2개
카라멜 시럽 조금
쿠키 반죽 45g + 35g (초코칩 or 플레인 취향대로)
노른자 1개 (윤기용)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
[만드는 법]
크로와상 생지를 발효시켜 노른자를 겉에 바르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또는 에어프라이어)에 10~12분 정도 굽는다.
식힌 후 반으로 자르고, 안쪽에 쿠키 반죽을 얇게 펴 넣는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또는 에어프라이어)에 10~12분 정도 굽는다.
겉이 노릇하게 익으면 완성!
이 레시피의 핵심은 ‘굽기 시간’과 ‘반죽의 두께’다.
너무 오래 굽거나 반죽을 두껍게 하면 속이 익지 않거나 질겨지기 때문에, 얇고 고르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실패 없는 비법: 식감과 풍미를 살리는 핵심 포인트
‘크로키’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재료의 온도와 버터의 질이 중요하다.
버터는 무염 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죽은 냉장 상태를 유지해야 결이 살아난다.
또한 굽기 전 5분간 냉동실에 살짝 넣어두면, 반죽이 퍼지지 않고 층이 선명하게 유지된다.
마지막으로 구운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식히면 쿠키의 식감이 단단해지고 크로와상의 결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따뜻할 때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면 최고의 홈카페 디저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