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로조명 유지관리 업무평가 1위 달성

시민 안전과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 조성 성과 인정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광역시가 실시한 ‘2025년 도로조명 유지관리 업무평가’에서 광주 서구와 공동 1위를 차지, 안전하고 밝은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내 가로등·보안등에 대한 유지관리 성과 및 정기 점검,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보조사업 이행, 자체 예산 확보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그 결과 동구는 98.3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서구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으며, 2026년 보조금 인센티브 3천5백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동구는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원룸촌·학교 주변 범죄 취약 구간에 보안등을 확충하고, 올해만 1,703건의 고장 민원을 신속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유지관리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정비 계획의 체계화, 스마트 통합 관제 강화, 에너지 효율 조명 확대 등을 통해 도심 야간환경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조명 교체 확대, 스마트 조명 기반 구축, 범죄예방 환경 조성(CPTED) 강화 등 시민 체감형 조명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하고 편안한 야간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과 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빛이 주는 안전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조명정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평가에서는 2위를 차지해 3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은 바 있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12.01 03:54 수정 2025.12.0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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