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인공지능 시대 수학 대중화 강연 개최… “데이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수학”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9일 국립창원대학교 인문대학 NH인문홀에서 ‘2025년 사람을 살리는 수학, 데이터에 생명을 불어 넣는 수학 이야기’를 주제로 인공지능·디지털 시대 수학 대중화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수학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조명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30명이 참석해 수학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를 공유했다.


강연은 수리생물학자이자 데이터 기반 수학 연구를 주도하는 김재경 KAIST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생명 데이터 분석과 수학적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사례를 소개하며 수학이 질병 예측과 생명 이해의 도구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의 수학은 단순 계산이 아닌 데이터 의미 해석과 미래 예측을 가능케 하는 핵심 언어라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강연을 통해 수학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정보 분석 능력과 예측 역량을 키우는 필수 학문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학교 현장에서 새로운 수학교육 체계 마련을 위한 전환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작성 2025.12.10 09:50 수정 2025.12.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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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