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15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시상… 직업계고 학생 특허·기술이전 성과 확대

교육부가 12월 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재산처,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제15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현장 과제를 기반으로 도출한 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하고 실제 기업에 기술이전한 성과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173개 팀이 참여했고 선발된 60개 팀이 5개월간 컨설팅, 시제품 제작, 권리화 지원 과정을 거쳐 전 팀이 특허를 출원했다. 이 가운데 기업 과제 해결을 기반으로 한 21건의 아이디어는 산업체에 기술이전되어 참여 학생에게 장학금 형태로 이전료가 지급된다. 


교육부장관상은 정선정보공업고 ECO 치실 개발 팀과 수원하이텍고 유성기어 기반 소형 수력발전기 Planetary runner 개발 팀이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수원하이텍고 전자석 기반 철가루 이송 시스템, 안양문화고 스탬프 방식 부착 밴드, 인천금융고 말 복합 관리 장치 홀스크럽 등이 수상했다. 지식재산처장상에는 공중 풍력 낙뢰 대응 발전 시스템 SkyShield, 분리·회전 구조 멀티멀티 멀티탭, 자동 규격 인식 육각소켓 올라운더 등이 선정됐다. 


수상 학생들은 실제 기업이 제시한 현장 과제를 해결하며 산업 구조 이해와 기술 개발 경험을 얻었고 기술이전 성과를 통해 지식재산 창출이 현장과 연결될 수 있다는 모델을 입증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창의·기술 인재 양성 정책으로서의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확대 의지를 밝히며 중기부·지식재산처와 협력해 학생의 특허창출, 기술이전, 산학 연계 모델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2.10 10:21 수정 2025.12.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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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