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 새 수장에 한태환 소장 취임…‘원칙과 인권의 균형’ 강조

법무부, 제30대 수원구치소장으로 한태환 전 대구교도소장 임명

교정행정 요직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

엄정한 수용질서·열린 조직문화·지역사회 신뢰 제시

법무부는 2025년 12월 13일 자로 한태환 전 대구교도소장을 제30대 수원구치소장으로 임명했다. 풍부한 교정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 한 소장은 수원구치소의 새로운 책임자로 공식 취임했다.

 

한태환 신임 소장은 2008년 행정고시 제5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충주구치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교정행정을 이끌어 왔다. 이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을 맡아 교정 정책 수립과 제도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신임 한태환 소장, 수원구치소 제공]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한 소장은 2024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으며, 대구교도소장을 지내며 조직 관리와 수용자 관리 전반에서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식으로 내부 신뢰를 구축해 왔다.

 

한 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향후 운영 방향도 분명히 했다. 그는 법과 원칙에 근거한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수용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기본권을 보장하는 균형 있는 교정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투명한 교류를 확대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수원구치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루는 교정행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 2025.12.17 05:24 수정 2025.12.1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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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