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얼자(孤臣孽子)’는 ‘외로운 신하와 버림받은 서자는 늘 조심하고 환난을 걱정하는 가운데 깊이 사색하여 사리에 통달해 우환을 비켜간다.’는 내용입니다.
맹자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면 오히려 위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어려운 환경이 오히려 화려한 꽃과 열매를 맺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상황에 주저앉거나 낙담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확실한 답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삶은 이겨내는 과정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견뎌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