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남권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 현황
에너지 고속도로는 자동차 고속도로처럼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도시와 산업단지 등 수요지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운송하기 위한 초고압직류송전망(HVDC)을 중심으로 한 국가 전력망 확충 사업, 이 개념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발전소와 소비지의 지리적 거리 문제 등 기존 전력망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
주요 개념 및 목적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교류송전보다 장거리 전력 수송에 효율적이며, 전력 손실이 적은 핵심 기술이다.
∙재생에너지 확대: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되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연결: 호남권 등 재생에너지 발전이 집중된 지역의 전기를 수도권 등 소비 중심지로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시스템
∙전력망 안정화: 계통 안정화 설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과 결합된 종합 네트워크를 구축하 여 전력망 전체의 안정성을 높임,
∙실행 방안: 99개 송전선로 변전소 사업이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지정되어, 인허가 특례와 신속 한 행정절차,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제도적 지원이 강화 추진

사진)U자형 에너지고속도로 해안별 투자비용
기대효과 및 추진 현황
∙기대효과: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산업단지 .대도시. 전력 공급 안정화, 지역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정책 실현
∙추진현황: 2025년 10월 기준, 정부는 전력망특별법 시행과 함께 대규모 송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에너지고속도로 실행안
∙정부는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2040년까지 인천앞바다부터 서남해, 남해안 경북 동해안을 잇는 한반도 U자형 해상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인ㅍ라를 건설할 때(HVDC(초고압 직류 송전망)기술, BESS(배터리 에너지 정장 시스템)등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 장거리 송전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AI · 빅데이터 ·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전력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런 기술을 함께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생산지와 대규모 산업지역을 연결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