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중고 학생들의 미디어시민성 강화를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인 ‘미디어윤리’를 제작했다.
미디어시민성은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사회적 소통과 참여를 실천하는 시민의 역량을 의미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 자료를 마련했다.
미디어윤리 자료는 생성형 AI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비판적 미디어 읽기 디지털 시민의 책임 필터 버블 터뜨리기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사례를 통해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 자료는 초등학교 7차시 중학교 8차시 고등학교 10차시로 구성됐으며 실생활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실천적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에 제작한 미디어윤리 자료를 오는 3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해 학생들이 사회적 소통 능력과 실천하는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중학교 120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는 등 학교 현장의 미디어 교육 강화를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