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조선대·조선간호대와 고교-대학 학점인정 강좌 운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1월 말까지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학교에서 고교-대학 학점인정 과목 강좌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본격 시행에 맞춰 고교-대학 학습인정 체제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5월 조선대와 조선간호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대학 교수진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문가를 위촉해 학점인정 과목을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강좌로 조선대학교는 실험을 통해 이해하는 현대 화학, 분자생명과학 실험, 지구시스템과 미래, 심화 물리학 실험 과목을 개설했으며, 조선간호대학교는 트라우마와 뇌과학 과목을 각 캠퍼스에서 운영한다.


강좌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실험과 실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심화 학습 기회이자 진로 탐색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강좌를 수강한 학생은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고등학교 학점뿐 아니라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대학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과목 선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1.07 07:51 수정 2026.01.07 07:51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