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중앙아시아와 다문화교육 협력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국제 교육 교류 확대와 미래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중앙아시아 교육 협력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국경을 넘는 협력, 미래를 여는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경기도교육청과 중앙아시아 각국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문화교육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경환 서울대 교수의 다문화 교육의 미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교육 협력과 다문화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두 개의 세션, 국가 간 교육 협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언어 진로 문화의 경계를 넘는 다문화교육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턴십과 진로교육, 학교 간 교류 사례가 소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력과 학교, 미래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문화학생 교육 모델과 글로벌 교육 방향을 다루며 다문화교육이 단순한 언어 지원을 넘어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 요소라는 점을 공유했다. 이 세션에 참여한 연세대 1학년 아딜백 학생은 다문화교육이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었으며 이제는 그 기회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문화교육이 국제교육협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을 토대로 미래교육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국가와 몽골 등 동아시아 국가와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문화교육 기반 정책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 2026.01.13 08:34 수정 2026.01.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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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