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용연학교는 9일 3퍼센트상담문화센터와 지역사회 내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용연학교 교장실에서 김희성 교장과 한은영 3퍼센트상담문화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연학교는 앞서 3퍼센트상담문화센터와 협력해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메타버스 개인상담과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소년 건강증진 관련 사업에 협력하고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 상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또한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심리적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하고 학생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김희성 용연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정서와 심리적 위기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상담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