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좋다] 허난설헌의 ‘가난한 처녀’

 

안녕하세요. 나영주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나를 위한 위로의 시 한 편이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허난설헌의 ‘가난한 처녀’를 낭송하겠습니다.

 

 

가난한 처녀  

 

 

쇠로 만든 가위 손으로 잡으니

밤 추위에 곱아오는 열 손가락

시집갈 남의 옷만 지어주고

해가 바뀌어도 혼자 산다네

 

 

이 시를 듣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나요. 허난설헌의 ‘가난한 처녀’를 들은 모든 분들 힐링받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코스미안뉴스 나영주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2026.01.15 11:16 수정 2026.0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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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