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용 칼럼] 대기업 이기는 작은 가게의 비밀, ‘이것’부터 버려라
자정 넘어 홀로 남은 가게 카운터에서, 한 자영업자는 수많은 마케팅 정보의 홍수 속에 길을 잃고 깊은 한숨을 내쉰다.
대기업처럼 여러 채널에 광고를 집행해 보지만 결과는 늘 제자리걸음이다. ‘무엇을 더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지만, 사실 그 질문 자체가 잘못된 첫 단추였다.
이기는 전략은 무엇을 더할지 고민하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누구를 버릴 것인가’를 먼저 결정하는 냉철함에서 시작된다.
이것이 바로 작은 가게가 이길 전장을 설계하는 ‘란체스터 전략 퍼널’의 핵심 철학이다. 이 도구는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모든 힘을 한곳에 모으는 단 한 장짜리 설계도에 가깝다.
란체스터 전략 퍼널은 5가지 핵심 요소 분석을 통해 딱 두 가지 결과물을 만든다. ‘이 가게는 이런 기준으로만 선택한다’는 정체성 알과 ‘이 가게는 이런 상태의 사람만 상대한다’는 타깃 알이 바로 그것이다.
한 대표는 “버릴 고객을 정하고 나니 비로소 우리 가게의 진짜 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넓게 싸우는 것이 이미 진 게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지금 당신의 노력이 방향을 잃었다면, 당장 두 가지를 실천해 보라. 첫째, ‘무엇을 더 할까’라는 질문을 멈추고, 둘째, 당신의 시간과 돈을 쓰지 않을 고객 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것이다. 이 단순한 ‘빼기’의 과정 속에서 당신 사업의 명확한 길이 보일 것이다. 이기는 싸움의 기술인 란체스터 전략 퍼널에 대해 더 깊은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그 문을 두드려보길 권한다.
<대기업을 이기는 작은가게의 세일즈브랜딩 전략> 전자책 무료신청: https://pf.kakao.com/_XALsG
신범용 블로그: https://blog.naver.com/automoney-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