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외교관, 우즈베키스탄서 국제개발협력 현장 실천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들이 12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제개발협력 현장 실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심화 과정으로 학생외교관과 교사지원단,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 관계자 등 21명이 참여해 국제개발협력과 공공외교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은 교육 문화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ODA가 추진되는 과정을 살폈다.


학생들은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를 방문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기획과 운영 구조를 이해하고,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공공외교 활동과 외교 정책의 연계를 살펴봤다. KOTRA 타슈켄트 무역관에서는 한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사례를 통해 개발협력과 통상의 연결 구조를 탐색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81번 학교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학생 주도 공공외교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전남의 교육 환경과 글로컬 인재 양성 모델을 소개했다. 고려인문화협회 방문을 통해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와 재외동포 공동체의 의미도 되짚었다.


참여 학생들은 국제개발협력이 실제 삶과 연결돼 있음을 체감했고 공공외교와 개발협력이 함께 작동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중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국제협력의 가치를 실천으로 이해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공공외교와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확대해 책임 있는 세계시민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1.20 10:19 수정 2026.01.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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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