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

하충어빙(夏蟲語氷) - 장자(莊子)

"여름벌레가 얼음을 모르듯, 좁은 시야는 세상을 가릴 수 있다"

"작은 세계에 안주하지 말고, 미지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

 

여름에만 사는 벌레는 겨울을 알 수 없다.

 

하충어빙(夏蟲語氷)은 장자(莊子)에 나오는 말로, ‘여름에만 사는 벌레가 어찌 얼음에 대해 말할 수 있으랴’는 뜻입니다. 

 

여름벌레가 얼음을 알 리 없으므로, 식견이 좁은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으로 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와 비슷합니다. 

 

내가 경험한 세상이 전부라고 믿는 순간, 더 넓은 세계를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작은 환경이 주는 편안함에 안주하기보다, 겪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끊임없이 탐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믿는 오만을 경계하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가 가진 인식의 한계를 경계해야 합니다.

 

 

 

작성 2026.01.29 09:32 수정 2026.01.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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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