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더뉴스라이트) 박준희 기자 =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이 경남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 선수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경남태권도협회(GTA)는 김신호 회장이 지난 17일부터 양산시 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6 경남대표 상비군 꿈나무 동계훈련' 개회식 및 훈련 현장을 방문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훈련은 경남태권도협회와 양산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교육청, 양산시, 양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김신호 회장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꿈나무 상비군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훈련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어린 선수들에게 부상 방지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기 모인 여러분은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태권도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라며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기술적 성장뿐만 아니라 동료애와 협동심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6년은 '양산 방문의 해'이기도 한 만큼, 훈련 기간 동안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남은 기간 동안 전문 지도자들의 지도 아래 기초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량을 갈고닦을 예정이다.
한편, 경남태권도협회는 매년 우수 꿈나무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동계 훈련 시스템을 가동하며 전국 소년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