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의 대표적 태양광 발전 기업인 (주)양산햇빛발전소(대표 김영기)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희종)은 지난 28일 (주)양산햇빛발전소가 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시 남부동에 소재한 (주)양산햇빛발전소는 지난 2016년부터 양산시와 민간투자사업 협약을 맺고 농수산물유통센터를 비롯한 관내 공공시설 8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해 온 업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최근 양산시와의 사업 재협약 과정에서 약속된 지역사회 공헌 이행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영기 (주)양산햇빛발전소 대표는 기탁식에서 “양산시와 재협약하며 약속했던 장학금 기탁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부금이 양산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희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내실 있는 기업 운영과 더불어 지역의 미래인 인재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주)양산햇빛발전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양산햇빛발전소는 오는 2036년까지 양산시와 협력을 이어가며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지역 상생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