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태화식품공업(주)이 이번에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양산시는 29일 태화식품공업(주)(대표 정영진)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장애인 채용 카페인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의 운영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갓에브리씽’은 장애인이 직접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며 직업훈련과 취업 기회를 제공받는 곳으로, 단순한 후원을 넘어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공간이다.
태화식품공업(주)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년 가까이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진 태화식품공업(주) 대표는 기탁식에서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아이갓에브리씽’ 카페는 장애인의 자립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 참여 활성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