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 꽃잎 나 태 주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이마가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 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돌아와 사진을 빼보니 꽃잎만 찍혀 있었다. |
우리말을 더 잘 쓰고 싶어하던 교포 2세에게 권했던
나태주 시인의 시집과 수필
현대에 우리말을 이만큼 담백하면서 아름답게 쓰는 시인은 잘 없다고 생각한다.
풀잎을 닮기 위하여
황홀극치
3월에 오는 눈

꽃잎
| 꽃잎 나 태 주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이마가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 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돌아와 사진을 빼보니 꽃잎만 찍혀 있었다. |
우리말을 더 잘 쓰고 싶어하던 교포 2세에게 권했던
나태주 시인의 시집과 수필
현대에 우리말을 이만큼 담백하면서 아름답게 쓰는 시인은 잘 없다고 생각한다.
풀잎을 닮기 위하여
황홀극치
3월에 오는 눈

RSS피드 기사제공처 : 약산소식지 / 등록기자: 허예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