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중부노회 제59회 정기회 대광교회에서 열려’

<최채근 기자>중부노회는 제59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14일 동대문구 한천로4111 대광교회에서 오전 11시에 열렸는데, 중요한 것은 제104회 총회 현장에서 중부노회 총대로서 김용제 목사가 보고서 대로 천서되어 호명되었으므로 정상적인 중부노회로 역사와 전통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제59회 중부노회 정기회에서 김용제 노회장이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역사와 정통성을 총회로부터 인정받게 된 중부노회1부 순서로 이덕주 부노회장의 사회로 신앙고백과 찬송가 32, 임동환(회계)장로의 기도, 한상진(서기)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인 김용제 목사의 말씀 선포가 있었는데, 3:19~26절의 말씀으로 소망으로 돌파하라는 제목으로 복음이 선포 되었는데, 우리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그 고난의 시대에서 어떻게 정의로운 삶을 영위 할 수 있느냐는 그리스도의 피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붙잡을 때 비로소 소망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피력했다. 그리고 정순기(증경노회장)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59회 중부노회 정기회에서 한상진 서기목사가 안건을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2부 순서로 은혜로운 성찬식이 거행 되었는데, 59회 정기 중부노회 장소를 제공한 대광교회 당회장 김진수 목사가 진행했다. 3부 순서 회무처리는 김용제 노회장의 사회와 개회선언으로 진행 되었는데 절차보고, 휘장분배, 서기 업무보고, 헌의부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 주요 내용 중 총대 보고를 통해 총회 정치부 5인 조사처리위원회에서 조사처리 후 노회 분립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로 했음을 보고했다. 

↑제59회 중부노회 정기회 장소를 제공한 대광교회 김진수 목사에게

김용제 노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4부 순서로 김용제 노회장의 사회로 시편37:1~7절 말씀을 봉독한 후 김진수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폐회를 하였는데 노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회의를 진행했다. 향후 노회의 가야 할 방향과 개교회 부흥, 발전, 성장을 위한 안건으로 평화로운 노회가 진행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59회 중부노회 정기회를 마치고 노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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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v12 기자
작성 2019.10.16 13:11 수정 2019.10.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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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