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으로 시민 건강 지킨다

2026년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 지정…주택·비주택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김포시가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를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로 지정해 비산석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2억 3,900만 원으로 주택 30동, 비주택 20동, 지붕개량 4동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비주택 건축물은 철거면적 200㎡까지 지원된다. 또한 주택의 경우 철거 후 지붕개량 비용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가능하며,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포시청 환경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이런 지원이 실제로 시민 건강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까? 

슬레이트는 석면이 포함된 건축자재로, 노후화될 경우 비산석면이 발생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철거는 건강 피해 예방에 직접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지원 규모가 충분한가?

올해 지원 대상은 주택 30동, 비주택 20동으로 한정되어 있다. 이는 전체 수요에 비해 제한적일 수 있으나, 매년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면 점진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민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

신청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지만, 대상 발굴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협력이 중요하다. 실제로 시는 통·리장과 협력해 촘촘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2.12 20:57 수정 2026.02.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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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