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가

규모가 아닌 거래 단위로 이해해야 한다

아파트와 전혀 다른 가격 형성구조

'평균'이 아닌 '개별 합의'의 시장

‘꼬마빌딩’이라는 표현은 법적 용어는 아니다.

그러나 강남·도심 상업용 시장에서는 하나의 독립된 거래 단위로 작동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소 규모의 상업용 건물을 지칭하지만, 연면적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다.

100평대부터 300평대 이상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결국 이 시장은 ‘크기’보다 ‘거래 구조’로 이해해야 한다.

아파트는 반복 거래가 많아 시세가 형성된다. 반면 꼬마빌딩은 건물마다 구조, 임대 상태, 명도 조건이 다르다. 

매수 목적 역시 사옥 수요, 임대 수익, 장기 보유 등 다양하다.

따라서 이 시장은 평균 가격보다 개별 조건의 합의가 중요하다. 표준화된 상품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연재 안내

다음 회에서는 강남 꼬마빌딩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구조를 살펴본다.

 

■ 필자 소개

이현수(나빌주)
강남·도심 상업용 부동산 19년차 실무 전문가
현재 강남구 소재 중개법인 대표로 재직 중이며, 현장 거래를 기반으로 빌딩 매도·매수 구조를 분석하고 있다.

https://youtube.com/embed/Si6ln2ZvxoY?feature=share

 

작성 2026.02.20 08:53 수정 2026.02.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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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