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민 플러스 폭력예방교육’ 사업에 참여할 전문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등 다양한 폭력 유형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방문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접수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10명 내외가 선발된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도민 플러스 폭력예방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강사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학교, 기관, 지역 공동체 등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강사가 방문해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구조다. 재단은 이를 통해 기존 교육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폭력예방교육 분야 전문강사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관련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재단 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시연평가를 거쳐 3월 12일경 10명 내외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재단과 협력해 도내 전역에서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 이후에는 강의 품질 향상과 정책 방향 공유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워크숍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데, 이는 교육 내용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재단 관계자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단순한 강사 충원이 아니라 지역사회 기반의 예방 교육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현장 방문형 교육 모델을 통해 도민 접근성을 확대하고, 폭력 예방 인식을 일상 속에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모집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평등교육사업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