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드라마 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드라마 전문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를 통해 공개된 숏폼 드라마 <사랑받는 엄마는 참지않아>가 공개 직후 신작 인기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테랑의 품격과 아이돌의 비주얼, 완벽한 조화 이번 작품은 김정은의 3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획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정은은 관록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기존 숏폼 드라마와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한위, 배슬기, 김도연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밀도를 높였다. 기성 연기자들의 탄탄한 열연과 더불어, 최병찬, 위시, 백승 등 눈호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하며 폭넓은 시청자층을 사로잡고 있다.
정헌수 감독의 연출력과 ‘스튜디오달’의 자신감 <사랑받는 엄마는 참지않아>는 와이랩과 스튜디오달이 공동 제작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미니시리즈 연출자 출신인 정헌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이다. 정 감독은 빠른 호흡이 생명인 숏폼 드라마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연출로 기존 작품들과 차별화된 완성도를 구현했다.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달’은 정헌수 감독이 설립한 제작사로, 이미 지난해 숏폼 드라마 <전자두뇌 정과장>을 통해 숏폼 콘텐츠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자두뇌 정과장>으로 일본 숏폼 드라마 플랫폼 KANTA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스튜디오달은, 이번 <사랑받는 엄마는 참지않아>를 통해 K-숏폼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편, 화제의 신작 <사랑받는 엄마는 참지않아>는 지금 바로 드라마박스(DramaBox)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숏폼 드라마의 장르적 한계를 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이 작품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어떤 기록을 새로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