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 광고 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매체 운영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광고 채널에 동시에 송출하는 통합형 광고 서비스가 새로운 마케팅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AI영상 제작 이후 지상파 TV, IPTV 기반 어드레서블 TV, 유튜브, 숏폼 플랫폼, OTT, 앱 배너 광고 등 여러 매체에 맞춰 광고를 운영하는 구조를 갖는다. 영상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채널별 포맷과 타겟 전략을 적용할 수 있어 기존 광고 대비 운영 유연성이 높다는 평가다.
TV광고는 여전히 높은 매체 신뢰도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구축 채널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청 데이터 기반 타겟팅이 가능해 성과 분석과 피드백이 용이한 광고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영역에서는 유튜브가 알고리즘 기반 광고 노출과 성과 측정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숏폼 플랫폼은 콘텐츠형 광고 확산 채널로 자리 잡았다.
OTT 광고 역시 정주행 중심 시청 패턴과 광고 요금제 확산에 따라 몰입도가 높은 광고 환경을 제공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앱 배너 광고는 서비스 이용 데이터와 사용자 행동 기반 타겟팅이 가능해 프로모션 및 전환 중심 캠페인에서 활용도가 높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AI영상 제작과 매체 전략을 결합한 통합 광고 운영 방식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적용 가능한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프라임랩스의 광고 브랜드 프라임애드 역시 관련 솔루션을 통해 기업 대상 AI영상 광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광고 제작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 타겟팅 요구가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서 AI 기반 통합 광고 모델이 향후 기업 마케팅 전략의 주요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