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2시 분만실 병동에서 입원한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 의료진, 교직원 서로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건강한 병원문화를 만들자는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분만실 간호사들은 입원 중인 고위험 산모들에게 아기 배냇저고리를 선물했고, 넌센스 퀴즈와 이구동성퀴즈 등 게임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선사했다.


또한, 산부인과 전공의와 간호사들은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희망의 떡을 나누며 성공적인 출산을 기원했다. 끝으로, 힘든 시간을 당당히 이겨내고 출산에 성공한 산모들이 아기와 함께 방문하여 입원 중인 임산부들에게 희망과 기운을 나눠 주었다.


이영구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희망을 나눠 주는 행사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우수한 의료진이 탁월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체조산율의 15%를 차지하는 자궁경부무력증 수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했다. 더불어 고위험 산모의 원활한 임신과 출산을 목표로 산모와 가족들에게 생명 탄생의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는 ‘고위험산모치료센터’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끝]




최주철 기자
작성 2019.10.17 09:14 수정 2019.10.17 09:14

RSS피드 기사제공처 : 보훈보상뉴스 / 등록기자: 최주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러시아군 20%가 HIV 환자라고? 충격실태보고
일본해에서 중국러시아 합동훈련?!대체 무슨일?
트럼프 핵잠수함 배치명령! 미-러 긴장 최고조
베니스 난리 난 세기의 결혼식, 제프베조스와 로렌산체스 세기의 결혼식
목적이 서로 상충되는 교육제도 [알쓸신톡 EP.04]
탐구과목 통합? 현 고3의 의견 [알쓸신톡 EP.04]
산책길
우린 모두 하나
전통
전통
하늘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전통복장
전통의 힘
여군
[ECO IN - TV] 20250605 세계환경의 날 지구살리기+나무심..
[ECO IN - TV] 2024 환경공헌대상 초대 도션제 회장 #sho..
ai한연자시니어크리에이터 빛나는 인생마실 #한연자 #ai한연자 #시니어크..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