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넘어 활주로까지"… 건양대-에어로케이, 산학 상생 '비행' 시작

대전시청3
<건양대-에어로케이 업무협약식(왼쪽부터 건양대학교 이걸재 대외협력처장, 에어로케이 채정훈 영업운송본부장)>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건양대학교와 에어로케이항공 주식회사가 5일 항공·관광·서비스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식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항공사의 현업 노하우를 결합해 양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및 국가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항공·관광·서비스 전반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실습과 인턴십, 취·창업 정보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콘텐츠 개발과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도 구체화된다. 양 기관은 항공 서비스 및 안전 관련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사업에도 공동 참여해 산학 협력의 깊이를 더하기로 했다. 아울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 교류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협력을 위해 필요시 별도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한편, 항공 노선 및 서비스 정보에 대한 상호 홍보와 정보 교류도 꾸준히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에어로케이항공과의 협력은 우리 학생들이 현장 감각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협력을 넘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6.03.06 10:01 수정 2026.03.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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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