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보트쇼(킨텍스)

바다의 꿈을 품은 전시장… 수많은 관람객 발길로 ‘해양레저 축제’ 열기

 

[보  도= toptvkorea 한국방송]

전충구 기자 jeon5428@hanmail.net

 

봄기운이 서서히 스며드는 3월의 주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제1전시장에는

바다를 향한 사람들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다.

 

2026년 3월 7일 오전 9시, 국내 최대 해양레저 전문 전시회인 2026 경기국제보트쇼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국제 규모의 해양레저 전시회로,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과 해양레저 애호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몰리며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설렘 가득한 표정의 관람객들이 이어졌고,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전시 기간 동안 수많은 인파가 전시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루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최첨단 고급 보트와 요트들이었다.

유연한 곡선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형 보트들이 전시장 중앙을 가득 채우며

마치 거대한 바다 위 항구를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대형 럭셔리 요트부터 실용적인 레저용 보트, 낚시 전용 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각 전시 부스에서는 아름다운 홍보 모델들과 함께 보트의 성능과

디자인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된 보트에 직접 올라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많은 이들이 실제 바다 위를 항해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들은

언젠가 바다에서 이런 보트를 타보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고,

사진 애호가들은 역동적인 전시장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이어졌다.

참가 기업들은 최신 해양장비와 레저용품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는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관람객들은 전시부스를 하나하나 둘러보며 보트 산업의 최신기술과

해양레저 문화의 발전 가능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고급 요트와 보트를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며

해양레저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새로운 문화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해양레저 산업과

관광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바다를 중심으로 한 레저 문화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해양레저 산업의 국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었다.

 

한편 해양레저와 관광 산업의 또 다른 미래를 조망할 대형 행사인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양관광 산업과 레저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다를 향한 사람들의 꿈과 기술, 그리고 문화가 한자리에 모인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장에 울려 퍼진 관람객들의 웃음과 감탄 속에서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의 미래는

더욱 넓은 바다를 향해 힘차게 항해하고 있었다.

 

 

작성 2026.03.07 22:56 수정 2026.03.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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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