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나치 전범 끝까지 처벌하는 독일

93세의 수용소 경비병 법정에 세워

사진 = CNN 트위터



93세의 전 나치 수용소 경비병이 목요일 독일에서 집단학살 사건의 종범이라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고 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브루노 D'로 알려진 이 남자는 1944년 8월부터 1945년 4월 사이에 비밀경찰 간수로 입대한 후 5,230명 학살에 관여한 혐의로 함부르크 법원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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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19.10.19 07:48 수정 2019.10.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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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