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층 인터뷰로 삶을 길어 올려 책으로 완성하는 원스톱 자서전 서비스,
1권 소량 인쇄부터 정식 출판까지 전 과정 일괄 지원
도서출판 시대정신(대표 윤재혁)이 심층 인터뷰를 핵심으로 한 자서전 기획·출판 원스톱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의뢰인이 직접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담 인터뷰어가 의뢰인의 생애를 여러 차례에 걸쳐 깊이 청취하고, 전문 작가가 이를 완성도 높은 원고로 풀어낸 뒤, 편집·디자인·인쇄·유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단 1권부터 소량 인쇄가 가능해 가족용 기념 도서부터 정식 ISBN 등록 출판까지 다양한 수요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다.
■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책이 될 수 있다'는 철학에서 출발
도서출판 시대정신은 출판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편집자·기획자·작가로 구성된 전문가 팀이 운영하는 자비출판·자서전 전문 출판사다. 대형 출판사 중심의 상업 출판 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개인의 이야기에 주목해왔으며, 이번 자서전 기획 서비스는 그 철학을 보다 체계적인 형태로 구현한 결과물이다.
시대정신 관계자는 "유명인이 아니어도,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가 출판의 가장 순수한 동기"라며 "한 사람의 70년, 80년 인생을 진심으로 마주하고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책으로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 이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라고 밝혔다.
■ 서비스 구성 및 주요 특징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인터뷰'다. 의뢰인이 원고를 직접 작성할 필요 없이, 출판 업계 경력의 전문 작가와의 대화만으로 책의 뼈대가 완성된다. 인터뷰는 단순한 정보 수집이 아니라, 의뢰인 스스로도 잊고 있던 기억과 감정을 되살려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애 주요 사건, 가족과 인간관계, 직업적 여정, 개인 철학과 가치관 등을 주제별로 여러 차례 심층 청취하며, 수집된 구술 자료를 바탕으로 목차와 서술 방향을 함께 설계한다.
인터뷰가 완료되면 구술 내용을 바탕으로 작가가 직접 원고를 집필한다. 의뢰인이 직접 쓴 초고가 있다면 이를 다듬고 보완하는 방식으로도 진행 가능하다. 완성된 원고는 의뢰인과 함께 검토·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최종본으로 확정되고, 전문 편집자의 교열·교정을 거쳐 출판 품질의 완성도를 보장한다.
원고 확정 후에는 북 디자이너가 의뢰인의 취향과 원고 분위기에 맞는 표지 및 본문 레이아웃을 설계한다. 사진 자료 삽입, 연보 작성, 가문 족보 정리 등 부가 콘텐츠 구성도 함께 지원한다. 제작 옵션은 유연하다. 가족과 지인에게만 나눠줄 소량 인쇄(1권부터 가능)부터 서점 유통을 위한 정식 ISBN 등록 출판까지 의뢰인의 목적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획 상담부터 책 완성까지 모든 과정이 시대정신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구조이므로, 의뢰인은 별도의 외주 업체를 알아볼 필요 없이 자신의 이야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시대정신의 자서전 기획 서비스는 특정 연령이나 직업군에 한정되지 않는다. 은퇴 후 자녀와 후손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하고 싶은 어르신, 창업과 경영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기업인, 투병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나누고자 하는 분, 이민·이주의 역사를 가족 유산으로 남기려는 1세대까지. 살아온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서비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업 및 기관을 위한 사사(社史) 편찬, 창업주 경영 회고록, 기념 문집 등 단체 의뢰도 별도 협의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시대정신 측은 "책 한 권이 조직의 정체성을 담고,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며, 외부에 신뢰를 전달하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전문가 팀이 보장하는 완성도
시대정신의 가장 큰 강점은 팀의 현장 경험에 있다. 구성원 모두 출판 업계에서 오랜 시간 실무를 쌓은 전문가들로, 이들이 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온 출판 프로젝트의 총합이 곧 시대정신의 헤리티지다. 단순히 원고를 받아 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의 이야기를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 그것이 시대정신 팀이 수십 년간 현장에서 단련해온 핵심 역량이다.
시대정신은 앞으로도 자비출판, 자서전 출판을 중심으로 개인의 이야기가 더 많이, 더 오래 세상에 남겨질 수 있는 출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