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작 지도 거쳐 연말 수상작 선정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문학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8회 충북학생문학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상은 충북 지역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고 문학적 소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시 소설 수필 동화 생활글 등 다섯 개 장르다.


참가 학생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충북 지역 등단 작가가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창작 지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매달 작품을 제출하고 지도 작가의 온라인 첨삭 지도와 대면 지도를 통해 글쓰기 능력을 키우게 된다. 지도 작가와의 만남과 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창작 지도 과정에 다섯 차례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충북학생문학상’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공모전은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후 11월 심사를 통해 장르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을 선정하며 금상 가운데 대상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12월 충북교육도서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수상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학교와 교육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작성 2026.03.09 09:33 수정 2026.03.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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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