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비전위원회’ 구성…시도민 100명 공개 모집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방향을 제시할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비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전남과 광주 시도민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비전위원회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통합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숙의형 정책 기구다. 시도민 참여와 집단 지성을 바탕으로 교육행정 통합에 대한 정책 제안을 마련하고 교육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약 100명 규모로 구성되며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을 선발한다. 신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포럼과 세미나, 공청회 등 다양한 숙의 과정을 통해 현장의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정책 의제와 위원 제안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돼 향후 정책 검토에 활용된다.


전남교육청은 교육비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남과 광주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확대하고 시도민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형 교육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작성 2026.03.10 09:50 수정 2026.03.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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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