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의 영토 확장이 거세다. 미국은 물론 유럽과 영국 시장까지 동시에 공략하려는 브랜드사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로 판이한 규제 체계는 여전히 높은 장벽이다. 10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느낀 점은, 규제 대응을 각각의 '점'으로 처리해서는 효율과 안전성을 모두 잡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제는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전체를 관통하는 '선'의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현지 대리인(U.S. Agent), 단순 지정을 넘어선 ‘책임’의 문제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체제에서 해외 제조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요건은 U.S. Agent(미국 현지 대리인)의 지정이다. 이는 단순한 서류상 주소지가 아니다. 규제 당국인 FDA와 상시 소통하며 제품의 안전성 이슈에 즉각 대응해야 하는 ‘책임’의 자리다.
에이엔셀은 수천 건의 등록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U.S. Agent 역할을 수행하며, 파트너사가 미국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법적 불확실성을 최전방에서 방어한다. 여기에 필수 요건인 안전성 입증(Safety Substantiation) 가이드를 결합해, 단순 등록을 넘어 유통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실무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을 넘어 유럽과 영국으로, 규제 브릿지(Bridge) 구축
미국 시장 안착 이후의 다음 스텝은 대개 유럽(CPNP)과 영국(SCPN)이다. 하지만 미국 FDA 기준에만 맞춘 제품은 유럽의 까다로운 알러젠 표기나 금지 성분 규정에 걸려 다시 처음부터 개발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현명한 전략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과 유럽의 규제 교집합을 파악하는 것이다. 에이엔셀은 탄탄한 현지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임상 및 안전성 테스트는 물론, 유럽과 영국의 등록 절차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비건 소사이어티나 할랄 인증 등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는 브랜드의 ‘글로벌 여권’이다.
1,400여 건의 무결점 실적 뒤에는 300종 이상의 미국 현지 PB 제품을 기획·납품했던 실무자로서의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 규제는 브랜드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이라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여권’과 같다.
수출 전 성분과 라벨의 법적 리스크를 미리 지우고, 전문 파트너와 함께 통합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 이것이 바로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롱런하며 프리미엄 가치를 지켜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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