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후훤] “환자가 먼저 알아본다”…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 예비후보 접수 돌입

가천대 길병원·인하대병원 등 역대 수상 병원 브랜드 가치 입증

의료의 질 40%·환자 중심성 30% 등 투명한 심사 기준 공개… 참여 문의 쇄도

우수 병원부터 헬스케어 스타트업까지 아울러… 주관·운영사 오픈엑스 ‘오픈어워즈’서 간편 신청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Korea’s Prestigious Medical Awards, KPMA)’이 본격적인 예비후보 응모 접수를 시작하며 의료계와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상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 병원과 의료인,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주최 측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병원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기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환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시상식은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내세워 그 권위를 높였다. 심사 기준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진료의 전문성과 환자 안전 시스템을 평가하는 ‘의료의 질 및 안전성’(40%)에 가장 높은 배점을 두었으며, 환자와의 소통 및 서비스 만족도를 보는 ‘환자 중심성’(30%)을 그 다음으로 중시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기술 도입을 평가하는 ‘혁신성 및 발전 가능성’(15%),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살피는 ‘사회적 기여 및 공공성’(15%)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진정으로 존경받는 의료 브랜드를 가려낸다.

 

실제로 이전 시상식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인하대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들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강소 병·의원들이 대거 수상하며 그 권위를 증명한 바 있다. 이들은 수상을 통해 환자들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며 긍정적인 브랜딩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상 부문은 상급종합병원, 전문병원, 치과, 한방, 요양병원 등을 아우르는 ▲의료기관 부문과 명의 및 공로상을 수여하는 ▲개인 부문, 그리고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포괄하는 ▲헬스케어 기업 부문으로 다각화되어 진행된다.

 

올해 시상식은 참가 병원과 기업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예비후보 신청은 시상식 주관 및 운영사인 오픈엑스의 온라인 통합 플랫폼 '오픈어워즈(AwardsWards)'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오픈어워즈를 통해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보다 투명하고 간편하게 심사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시상식 관계자는 “탁월한 의술과 따뜻한 인술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우수 병·의원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며 “오픈어워즈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건강 생태계를 이끌어갈 우수 의료 브랜드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오픈엑스의 오픈어워즈 홈페이지(https://open-awards.com) 또는 운영 사무국 유선상담(1688-7958)을 통해 가능하다.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수상 리스트]

△ 개인 공로상 부문: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병원장(보건의료 공로상)
△ 종합병원 부문: 가천대 길병원(심뇌혈관센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암치유센터), 포항세명기독병원(유방갑상선암센터), 인하대병원(중환자 치료), 인천세종병원(심장이식),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지역 거점 공공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암 수술)
△ 전문병·의원 부문: 강남제이에스병원(줄기세포 치료/관절), 기쁨병원(외과), 명지성모병원(뇌혈관), 밝은성모안과(안과), 보성한의원(한의약), 신세계서울병원(내시경 수술/관절), 에스포항병원(뇌혈관), 연세와병원(관절 척추), 황원준정신건강의학과의원(정신과)
△ 건강기능식품 부문: 레이델코리아, 메디트리
△ 의료기기 및 산업 부문: 메디허브(스마트 자동 주사기), 프로큐라티오

 

작성 2026.03.10 10:20 수정 2026.03.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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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