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10일째, 법원 앞에 서 있습니다 — 라돈 초과 시공 현대엔지니어링 규탄 · 언제나 시민 곁에 있겠습니다

라돈 판결 규탄 1인시위 10일째… “생명권 문제, 끝까지 묻겠다

남양주 힐스테이트 지금디포레, 라돈 기준치 초과 시공 문제.

라돈 판결 규탄 1인시위 10일째… “생명권 문제, 끝까지 묻겠다”

경기도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앞에서 이어지고 있는 라돈 판결 규탄 1인시위가 10일째, 즉 열흘째 계속되고 있다.

시위자는 이날도 법원 정문 앞에 서서
“방사선 1급 발암물질 라돈, 기업 면책 판결 규탄”
“법은 생명을 지킬 때만 비로서 정의롭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 시위를 이어갔다.

 

■ “열흘 동안 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시위자는 현장에서 짧은 발언을 통해 이번 시위의 의미를 설명했다.“열흘 동안 같은 자리에서 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보다 중요한 계약이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분양 분쟁이 아닌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문제라고 강조했다.

사진: 남양주 법원 앞 1인 시위 현장

 


■ 라돈 논란, 안전 기준 논쟁으로 확산

논란의 중심은남양주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일부 호실에서 확인된 라돈 권고기준 초과 문제다.

피해자 측은 라돈 권고기준 148Bq/㎥를 넘어서는 수치가 확인됐음에도 계약 해제 사유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시위자는“라돈 기준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선입니다. 그 선이 의미를 잃는다면 국민은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라고 말했다.

 


■ “혼자 시작한 자리, 이제는 사회적 질문”

열흘째 이어지는 시위에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위자는“혼자 시작한 자리였지만 이제 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 “이 질문은 멈추지 않습니다”

열흘째 이어진 시위의 마지막 발언은 담담하지만 단호했다.“이 문제는 단순한 분쟁이 아닙니다.
생명과 안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은 멈추지 않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앞에서 시작된 이번 1인시위는 라돈 관리 정책과 건축 안전 기준, 그리고 기업 책임 범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다.

리얼에셋타임즈는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할 예정이다.

작성 2026.03.10 15:35 수정 2026.03.12 07:05

RSS피드 기사제공처 : 리얼엣셋타임즈 / 등록기자: 김천휘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