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가구 선택에서 가장 우선되는 기준은 안전성이다. 바니하우스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루미 복합슬라이드형 책장1200’을 2026년 3월 10일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기준 최고 등급인 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E0 등급은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자재로, 아이가 장시간 머무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가구에 적합한 수준이다. 바니하우스는 자재 선택 단계부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아이가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환경의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슬라이드형 전면부 구조에 적용된 세밀한 안전 설계다. 루미 복합슬라이드형 책장은 전면에 두 개의 미닫이 구조가 적용돼 있는 만큼, 아이의 손 끼임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 이에 전면 중앙에는 중간 손끼임 방지 공간을 확보해 문이 겹치는 구간에서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설계했다. 이 구조는 아이가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더해 좌우에는 스토퍼 기능을 적용해 문이 닫힐 때 급격하게 밀착되지 않도록 했다. 스토퍼와 뎀퍼 설계를 통해 문이 천천히 닫히도록 유도함으로써 충격을 완화하고, 아이 스스로 사용하더라도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구조적 안정성도 강화됐다. 제품의 후면까지 15mm 두께로 설계된 견고한 판재 구조를 적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했으며, 장기간 사용에도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 루미 복합슬라이드형 책장은 기존 시장과의 차별점이 분명하다. 그동안 유아 가구 시장에서는 전면책장만 구현된 제품이나 자석칠판 기능만 적용된 제품이 각각 출시된 사례는 있었으나,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구조 안에 동시에 구현한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루미 책장은 전면책장과 자석칠판 기능을 복합적으로 설계해 아이의 독서 활동과 놀이 학습을 한 공간에서 모두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독창적 구조와 디자인에 대해 바니하우스는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며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전면책장과 자석칠판을 결합한 복합형 구조의 차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유사 제품과 명확한 구분을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니하우스 측은 “아이의 일상 속 작은 사용 경험까지 고려해 안전과 구조 설계를 반복 테스트했다”며 “기존에 분리돼 있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안전성과 디자인 경쟁력까지 확보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