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물금읍 제전위원회(위원장 조척래)가 병오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물금읍 제전위원회는 지난 11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3일 황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년 물금읍 만사형통 기원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소원지 판매 수익금과 고유제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물금읍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 예산으로 투입된다.
조척래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행사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올해 양산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물금읍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제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