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風20号接近、太平洋側中心に大雨のおそれ
児童236人が通う同市立赤井小学校では、全校児童の家庭の約3割にあたる56世帯が床上浸水の被害に遭った。子どもたちはこの日、泥水が引いて粉じんが舞う通学路をマスクをつけて登校した。
福島県では台風の影響で公立115校が休校した。21日時点で郡山市や相馬市などの6校で休校が続き、このうち2校で再開の見通しが立っていない。
台風20号は21日、日本の南の太平洋上を北上し、西日本から東日本の太平洋側を中心に21日夜から22日にかけて大雨となるおそれがある。22日未明に温帯低気圧となる見込みだが、台風19号によって地盤が緩んだり、堤防が決壊したりした地域では、少しの雨でも洪水の危険が再び高まるおそれがあり、気象庁は警戒を呼びかけている。
<본문번역>
태풍 19 호의 영향으로 夏井川가 범람하고 단수를위한 휴교하고 있던 후쿠시마 현 이와키시의 공립 초 중학교 24 개교에서 21 일 수업이 재개되었다. 배움터에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가 돌아 왔지만, 19 개는 단수가 이어 화장실 물은 빗물을 이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있다.
아동 236 명이 다니는이 시립 아카이 초등학교는 전교생 가정의 약 30 %에 해당하는 56 가구가 침수 피해를 당했다. 아이들은 이날 흙탕물이 당겨 분진이 흩 날리는 통학로를 마스크를 쓰고 등교했다.
후쿠시마 현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공립 115 개교가 휴교했다. 21 일 현재 군산시와 소마시 등 6 개교 휴교가 이어이 중 2 개에서 재개 전망이 서 있지 않다.
태풍 20 호는 21 일 일본 남부 태평양을 북상 서일본에서 동일본의 태평양 측을 중심으로 21 일 밤부터 22 일까지 폭우가 될 우려가있다. 22 일 새벽 온대 저기압이 될 전망이지만, 태풍 19 호에 의해 지반이 느슨해 제방이 붕괴하거나 한 지역에서는 약간의 비가 내려도 홍수의 위험이 다시 커질 수 기상청은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뉴스/수석기자 이호진 (tedi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