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에스엘피(SLP)와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한국 내 운영 체계를 통합하고 ‘울트라맨(Ultraman)’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츠부라야 필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의 전략적 통합을 통해 국내 울트라맨 IP 운영을 일원화하고 브랜드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의 핵심은 브랜딩 채널 일원화다. 에스엘피는 라이선싱 사업과 카드 사업 채널을 통합 운영해 파트너사 소통 창구를 단일화하고 유통 구조와 마케팅 전략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세가 빠른 카드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맞춤형 브랜드 운영을 강화한다.
울트라맨 탄생 60주년을 맞아 팬 마케팅도 확대한다. 에스엘피는 대규모 전시와 팝업 스토어 팬미팅 등 대면 이벤트를 추진하고 60주년 한정판 굿즈를 출시해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에스엘피는 한국을 울트라맨 브랜드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보고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통합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결합하고 한국 시장에서 울트라맨 IP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