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코소시스솔루션은 Netwrix의 엔드포인트 데이터 유출 방지(DLP) 솔루션 ‘Netwrix Endpoint Protector’를 통해 최신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환경에 대한 보안 대응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Red Hat Enterprise Linux 10(RHEL 10) 환경에서의 지원을 기반으로 Rocky Linux 10 운영체제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기업 IT 인프라는 Windows와 macOS뿐 아니라 다양한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를 함께 사용하는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와 함께 보안 정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관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Red Hat은 2025년 5월 RHEL 10.0을 공개한 이후 2025년 11월 RHEL 10.1을 발표하며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플랫폼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Rocky Linux 역시 2025년 6월 Rocky Linux 10.0을 공개한 데 이어 2025년 11월 Rocky Linux 10.1을 발표하면서 RHEL 계열 운영체제 기반의 기업 인프라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Rocky Linux는 RHEL과 bug-for-bug 호환성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운영체제로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리눅스 버전 도입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넘어 보안 솔루션의 호환성과 정책 유지 여부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특히 보안 에이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 환경에서 즉시 적용되지 않을 경우 데이터 반출 통제나 저장매체 관리, 보안 정책 적용 등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소시스솔루션은 Netwrix Endpoint Protector를 통해 RHEL 10 환경에서도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Rocky Linux 10과 같은 RHEL 호환 운영체제 환경에서도 고객의 실제 운영 환경에 맞춘 기술 검토와 적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Netwrix는 Linux 환경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 2월 공개된 Client 2602 릴리스에도 Linux Client가 포함돼 최신 리눅스 환경에서도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소시스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기업 IT 인프라는 다양한 운영체제가 공존하는 복합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Netwrix Endpoint Protector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엔드포인트 데이터 보호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HEL 10과 같은 최신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버전뿐 아니라 Rocky Linux 10과 같은 호환 계열 운영체제 환경에서도 고객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리눅스 인프라 환경 속에서 기업의 데이터 보호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etwrix Endpoint Protector는 저장매체 및 주변기기 제어, 정책 기반 데이터 반출 관리, 콘텐츠 인식 기반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다. Windows, macOS, Linux 등 다양한 운영 환경에서 기업의 정보 보호와 보안 정책 준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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