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3월부터 국내 커피 시장의 디카페인 표기 기준이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하면 디카페인으로 표시할 수 있었지만, 새 기준에서는 최종 제품에 남아 있는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일 경우에만 디카페인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기존 ‘제거율 기준’은 원두 자체의 카페인 함량에 따라 최종 음료에 남는 카페인 양이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예를 들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원두를 사용하면 90% 이상 제거하더라도 실제 소비자가 섭취하는 카페인 양은 예상보다 높을 수 있어, 임산부나 카페인 민감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기준 개정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제거율’이 아닌 ‘잔류 카페인 함량’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디카페인 제품의 실제 카페인 함량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프리미엄 콜드브루 전문 브랜드 딥앤더치(Deep N Dutch)가 선보인 디카페인 콜드브루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새롭게 시행된 국가 기준인 0.1%를 크게 밑도는 카페인 0.01% 미만(약 99.9% 제거)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국내 디카페인 표기 기준보다 약 10배 낮은 수준이다.
딥앤더치 측은 디카페인 커피 특유의 밍밍한 맛을 보완하기 위해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 14일 이상 저온 숙성 방식의 콜드브루 공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묵직한 바디감과 초콜릿 계열의 풍미를 구현해 디카페인 커피의 맛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당류 0g, 열량 약 52kcal 수준으로 구성돼 늦은 시간 커피를 찾는 소비자나 식단 관리를 하는 이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딥앤더치 김웅래 대표는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성분 관리와 풍미 모두에 집중했다”며 “새롭게 강화된 국가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는 수준의 디카페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딥앤더치 구매처 : https://smartstore.naver.com/deepndu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