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굿인포메이션의 자회사 스쿨존에듀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워크시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문제집처럼 한 권의 책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학습지를 낱장 단위로 선택해 다운로드하고 인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와 교사가 필요한 학습 내용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방식이다.
최근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는 한 권의 문제집을 모두 활용하기 부담스럽거나 필요한 학습 페이지만 선택해 사용하고 싶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디지털 기반의 선택형 학습 콘텐츠 서비스가 새로운 학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굿인포메이션의 교육 브랜드 스쿨존에듀가 제공하는 워크시트는 교과서 따라쓰기, 급수표 받아쓰기, 글씨 바로쓰기 속담편과 관용어편, 낱말퍼즐, 급수 한자 시리즈, 독서기록장 등 기초 학습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색칠하기, 선긋기, 오려붙이기, 빠진 그림 찾기, 미로 찾기, 그림 그리기, 상어 놀이북 등 놀이형 학습 자료도 함께 제공돼 만 3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워크시트는 굿인포메이션이 운영하는 교육 브랜드 스쿨존과 스쿨존에듀가 지난 19년 동안 출간해 온 교육 콘텐츠를 낱장 형태로 재구성해 제작했다. 학습자는 두꺼운 문제집을 구매하지 않고 필요한 분량과 난이도의 학습지를 선택해 즉시 인쇄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약 500종의 워크시트가 등록돼 있으며 학습지 종류에 따라 한 세트에 6장부터 11장까지 구성돼 있다. 가격은 세트당 1800원에서 3300원 수준으로 장당 약 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원하는 워크시트를 선택해 결제한 뒤 다운로드하는 방식이다. 결제 후 30일 동안 최대 15회까지 재다운로드가 가능해 학습 상황에 맞춰 반복 학습 자료를 필요한 만큼 출력해 활용할 수 있다.
굿인포메이션은 최근 학습 콘텐츠 시장이 종이책 중심에서 디지털 기반의 유연한 학습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시트 서비스는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필요한 학습 자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가정 학습뿐 아니라 방과후 교실, 학원, 늘봄교실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학습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굿인포메이션은 1999년 설립된 출판사로 경제, 경영, 인문, 자기계발 분야 단행본과 어린이 교육 브랜드 스쿨존, 스쿨존에듀를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지금까지 500종 이상의 도서를 출간했으며 학습 콘텐츠 기반의 디지털 교육 자료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