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총연합,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프로젝트’ 추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의 의정활동을 국민의 시각에서 평가하고 상위 100명의 명단을 매년 공개하는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세계언론협회 소속 언론단체총연합이 주관한다. 전국 50여 개 언론단체와 회원사 소속 약 3만5000명의 기자가 참여한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주민 의견도 함께 반영해 국회의원이 국민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된 활동을 수행했는지를 분석할 계획이다. 첫 평가 결과는 2026년 12월 1일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가 중심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 지자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국민 참여형 평가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주민 의견을 수집해 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국회의원의 활동이 지역 사회와 국민 일상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방식은 단순 법안 발의 건수 중심 평가를 지양한다. 정량 지표와 정성 평가를 결합한 종합 분석 체계를 적용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입법 활동과 정책 기여도, 민생 법안 추진 성과와 국정감사 활동, 공약 이행 노력과 윤리성·책임성, 지역사회와 국가 정책 발전 기여도 등 네 가지다.


언론단체총연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회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치적 갈등과 정쟁 중심의 정치 문화 속에서 민생 중심 입법 활동을 강화하고 정책 경쟁 중심의 정치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 전국 243개 지자체 주민 의견과 3만5000명의 기자 참여를 기반으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국민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회의원 300명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0명의 명단을 공개함으로써 민생 중심의 책임 있는 입법 활동을 촉진하고 정책 경쟁 중심 정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국민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익 활동과 제도 개선 제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성 2026.03.16 10:12 수정 2026.03.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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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