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미용 전문기업 우리메카가 대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메카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무선 마이크로니들링 기기 ‘CODE-X’의 공식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약 130여 명의 현지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CODE-X의 임상 적용과 시술 전략을 중심으로 한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실제 시술 프로토콜과 임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연사로 나선 우리메카 의학자문위원 최한규 원장(DMC 최한규피부과)은 CODE-X를 활용한 마이크로니들링 시술 프로토콜과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최 원장은 다양한 피부 개선 사례를 바탕으로 시술 접근 방법을 설명하며, 현장 의료진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CODE-X는 무선 기반의 마이크로니들링 기기로, 시술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2025년 10월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이를 기반으로 한 공식 론칭 행사로 마련됐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제품의 임상 활용성과 시술 방식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지는 등 현지 의료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메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만 내 판매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호 우리메카 해외영업총괄 이사는 “이번 론칭 세미나는 CODE-X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현지 의료진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향후 대만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학술 협력을 통해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메카는 2008년 설립 이후 마이크로니들링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해 온 기업으로, 현재 약 4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ISO13485, ISO9001, GMP 등 국제 품질 인증을 기반으로 한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직접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