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무료 안과 검진·특강 실시…눈 건강 지원 강화

청장년·노년층 대상 맞춤형 검진 및 예방 교육 진행

전문의 상담 통해 안과 질환 조기 발견·관리 지원

민관 협력 기반 1인가구 건강복지 프로그램 확대

 

 강남구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밝음나눔안과와 함께 지난 5일과 9일, 지역 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과 눈 건강 증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장년층과 노년층을 구분해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밝음나눔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안과 질환 여부를 확인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개별 상담도 함께 제공받았다. 이를 통해 평소 의료 접근성이 낮았던 1인가구의 안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검진 이후에는 김영준 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 건강 특강을 진행했다. 청장년층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과 시력교정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노년층에게는 백내장,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검진을 넘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인식을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건강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기연 센터장은 “이번 검진이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1인가구에게 건강관리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밝음나눔안과 원장은 “청년층과 노년층 1인가구를 함께 대상으로 눈 건강 교육과 검진을 진행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3.17 10:27 수정 2026.03.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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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