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기반 공회전 제한장치 2.0 개발한 ㈜에코피앤씨, ‘2026 IEVE 혁신상’ 수상

차량 공회전을 줄여 연료 낭비와 배출가스 최소화

내연기관 차량 즉각적인 탄소 감축 효과 기술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에코피앤씨가 AI 플랫폼기반 공회전 제한장치 2.0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IEVE 혁신상’을 수상했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29개 혁신 기업을 ‘2026 IEVE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총 4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혁신성·실용성·사업성·지속가능성·안전성 등 5대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정종선 공동조직위원장 겸 혁신상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수상 기업들은 산업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유니콘 후보로 평가받는 기업들”이라며 “엑스포가 이들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 플랫폼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혁신상은 이동수단, 인프라 및 충전시스템, 에너지 및 부품산업, SW·서비스·AI 등 4개 분야에서 총 29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에너지 및 부품산업 분야에서 ㈜에코피앤씨는 차량 공회전을 줄여 연료 낭비와 배출가스를 최소화하는 ‘AI 플랫폼기반 공회전 제한장치 2.0’ 기술을 개발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AI 플랫폼기반 공회전 제한장치 2.0은 차량의 불필요한 공회전을 자동으로 제어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기술로서, 감축된 데이터를 실시간 dMRV 융합 기술을 통해 ESG 경영 / NDC 목표 달성 / CBAM 대응 등 탄소 자산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대기오염 저감과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기/수소차 전환기간 중 운행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의 즉각적인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혁신상 심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및 외부 독립위원들이 참여해 기술의 실효성, 사회적 파급력, 글로벌 시장 확산 가능성, ESG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수상 기업들은 오는 3월 24일부터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공식 시상식을 갖고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Pitch Deck 발표 등을 통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엑스포는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와 연계해 50여 개 세션이 진행되며, 5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열린다. 전기차, 친환경 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충전 인프라, 배터리,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작성 2026.03.17 10:48 수정 2026.03.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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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